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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N ORIGINAL CATCHPHR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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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일, 즐기고 싶은 순간들, 그 모든 것에 주저함이 없었다.

즐기고 누리는 것엔 누구보다 열정적이었고, 지난 것들에 대한 후회보단 다가올 것들에 대한 기대감으로 현재에만 충실했다.

내일을 위해 양보한 적이 없었고, 먼 미래를 기대하며 무언가에 매달려 있지도 않았다.

인생에 있어 슬픔과 우울은 끼여들 틈조차 없게 늘 무언갈 갈구하고 행동하길 멈추지 않았다.

즐거운 일들은 누가 뭐래도 반드시 해야만 했고 싫은 일은 죽어도 않했다.

반복적인 일상에 쉽게 지루함을 느끼고 항상 새로운 것을 찾아 나서는 모험가였다.

그것이 위험하고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것이더라도 순간순간을 즐기며 살 수 있다면 기꺼이 즐겼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 써 자신의 신념을 굽히거나 바꾸는 일이 없었다.

누구에게나 진솔하고 솔직했고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말을 예쁘게 꾸며 말하거나 아부를 떨지 않았다.

혼자 있을 때보단 함께 있을 때 빛이 나는 사람이었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동정했고 어려운 이를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었다.

타인에게 자신의 부족함을 보이는 것을 싫어했다.

믿어주는 사람은 배신하지 않았다.

자신을 믿고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에겐 한없이 관대했고 사려깊었지만, 조금이라도 자신을 이용하려 들면 바로 돌아섰다.

머리회전이 빠르고 수단이 좋았고 긴급한 상황에서는 오히려 평소보다 침착했다.

뜻이 크고 욕망이 커서 작은 것은 보려고 하지도 않았다.

조그맣고 사소하지만 중요한 일들을 빠뜨리거나 빼먹는 일이 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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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물병자리

특별한 직업없이 도박장에서의 수입으로 생활하고 있는 중.

일정한 거주지 없이 호텔을 돌아다니면서 생활하고 있다.

아는 사람에게 소개 받아 몇년 전부터 '먹으면 행복해지는 사탕'을 습관적으로 복용하고 있다.

유전적으로 천식을 앓고 있다. 과격한 신체 활동시 심한 천식 발작을 일으킨다.

마을을 떠나곤 필수 교육만 이수한 채 고교진학을 하지 않았다.

정리정돈이나 끝마무리가 서툴러 주변은 항상 어질러져 있었다. 

평상시에도 가위에 잘 눌리고 헛 걸 잘 보는 편.

영적인 존재를 어렴풋이 믿지만 종교는 가지고 있지 않다.

식욕이 왕성해 짜장면 먹을때 반찬으로 짬뽕먹는다.

8살 때, 부모님이 마을의 공용트럭을 훔쳐 그를 데리고 마을 밖으로 도망가려 했지만 산골짜기로 떨어져 모두 사망했다.

다행히 누군가가 발견했고, 간신히 살아있던건 그뿐이었다.

사건직후 아이들이 많이 도와주었지만 도둑놈의 아이를 보는 마을 사람들의 눈은 그닥 곱지 않았다.

마을을 떠나면 저주에 걸린다는 소문도 당시 암암리에 돌았다.

그 이후, 가스누출사고가 일어나기 전 까지 아사쿠라에서 일을 하며 스스로 생계를 꾸려 나갔고 기죽는 일 없이 언제나 씩씩하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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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건사고의 근원

 

언제나 씩씩하고 활발했다. 쾌활한 성격으로 학교의 모두와 두루두루 친했다. 특별히 더 친한 친구도 없었지만 덜 친한 친구도 없었다. 친구들을 항상 나서서 도와줬다. 머리는 좋았지만 공부보단 사고치는 것에 더 관심이 있었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사건사고의 중심에 끼여있었기 때문에 무슨 일만 나면 제일 먼저 선생님께 불려가곤 했다. 언제는 한번 수업하기 싫다고 어디선가 벌집을 떼어와 아이들을 질색팔색 시킨 적도 있었다. 사물함은 엉망진창이라 선생님에게 혼도 났지만 쉽게 고치진 못했다. 그림을 잘 그렸으며 타고난 머리가 있어서 그런지 성적은 생각보다 상위권이었다. 성격은 활동적이었지만 몸이 안 따라줘서 교실에서 친구들과 공기를 하며 놀았다. 가끔은 앞으로 달려나가는 사루의 뒷꽁무늬를 힘겹게 쫒아가기도 했다. 체육시간엔 늘 그늘에 누워선 친구들을 기다렸다. 점심시간엔 도시락을 먹는 친구들과 선생님의 눈을 피해 학교를 빠져나와 시간을 떼우곤 했다. 친구들이 같이 먹자고 해도 자긴 사루랑 놀러나갈거라면서 혀를 빼죽 내밀곤 했다. 학교를 나와 사람 눈에 안 띄는 곳에 혼자 앉아 멍 때리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잘 못먹고 다녀서 그런지 멀뚱하게 큰 키에 비해 어울리지 않게 비실비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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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천식호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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